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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노트북 주변장비, 봄맞이 근무환경 개선할 꿀팁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래 기다리던 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출퇴근길에도 흩날리는 벚꽃 잎들이 괜히 설레이게 만드는 데요. 하지만 당장 눈 앞에 놓인 건 컴퓨터나 노트북, 그리고 키보드와 마우스인 분들이 많이 계시죠. 학교 수업에 임하는 대학생부터 각종 팀프로젝트를 수행해야 하는 직장인들까지 평일에는 PC 앞에 앉아야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 데요. 하지만 매번 똑같은 루틴은 생산력을 떨어뜨리기 마련이죠. 봄을 맞아 노트북 주변기 변경으로 근무 환경을 개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노트북 마우스 구매 전 알아 두면 유용한 꿀팁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요새는 1인 1노트북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 스마트폰 만큼이나 노트북을 구비하는 인구가 상당히 많은데요. 직장인들 중에도 재택근무를 하는 이들이 늘면서 데스크탑 보다는 노트북을 손에 들고 다니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노트북 주변장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곤 하죠. 

 

 

 

 

 

특히 요새 노트북의 경우 대부분 터치 스크린이 가능하다 보니 마우스나 키보드를 별도 구비하는 일이 적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 입력장치인 터치패드나 스크린보다는 아직 마우스 사용이 더 익숙하다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겁니다. 아무래도 마우스는 그 자체만으로 직관적이며 활용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인데요. 

 

 

 

 

 

이왕 돈을 들여 구매해야 한다면 사용 환경과 용도, 특정 기능에 특화된 모델을 알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노트북은 마우스를 필히 구비해야 할 필요는 없지만 막상 있으면 편리하죠. 노트북을 조금 더 편하게 사용하려면 키보드와 마우스 스펙이 잘 따라줄 필요도 있는 데요. 일반적인 마우스는 브랜드나 제조사에 상관없이 디자인을 위주로 많이들 구매하십니다만, 중요한 건 어떤 작업을 주로 하느냐입니다. 

 

 

 

 

 

노트북 주변장치를 알아보고 계시다면 제조사와 각 기기의 스펙을 자세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키도브나 마우스의 경우 단돈 몇 만원부터 몇 십만원에 이르기까지 제품군이 다양합니다. 단지 너무 저렴한 주변장치의 경우 A/S문제와 품질이 낮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특히 요새는 가정에서 재택 근무를 많이 하시죠. 재택근무 시 필요한 노트북 주변장비들도 꽤 있는데요. 우선은 마우스 패드와 손목보호대, 무선 이어폰, 키보드 등이 되겠습니다. 특히 무선 이어폰의 경우 비대면 줌 미팅을 실행하는데 있어 큰 무리 없는 스펙을 갖추는 것도 좋고, 또 노트북과의 거리가 멀어져도 멀리서 마우스를 이용했을 때 불편함이 없는 게 좋죠. 

 

 

 

 

 

이어폰의 경우 마이크 기능이 온전하면서도 마이크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 게 좋습니다. 이때 가장 좋은 건 소리 품질 보다도 마이크인데요. 재택근무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어폰과 마이크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기기들도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다만 너무 저렴한 제품은 오히려 타인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알아 보아야 합니다.

 

 

 

 

 

끝으로 가장 강조하고 싶은 아이템은 모니터 받침대와 손목 패드입니다. 모니터 받침대가 없다면 거북목으로 이어질 우려가 높고, 또 손목패드가 없다면 키보드와 마우스 이 아프거나 한 경우 마우스 손목 보호대나 손목보호용 마우스패드를 구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요새는 인체공학 버티컬 마우스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마우스 사용량이 많은 분들이라면 이 같은 스펙을 갖춘 장비들을 구비하는 게 좋습니다. 

 

이상 오늘 준비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고요. 노트북 주변장비와 관련해서 다른 스펙이나 새로운 장비들이 떠오른다면 자유롭게 의견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