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비대면 교육의 수요도 대폭 증가했죠. 특히 교육업계는 태블릿 PC를 비롯한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최첨단 수업 방식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어린 학생들의 경우 노트북이나 태블릿PC하나 정도를 필히 구비해야 하는 경우가 많죠. 지금의 부모세대들이 과거 PMP를 이용했던 것을 떠올린다면 쉽게 납득이 되실 텐데요. 허나 수업용 컴퓨터도 저마다 성능과 가격에 차이가 있죠. 그래서 오늘은 우리 아이를 위한 현명한 선택에 대해 다뤄보고자 합니다.
현대사회의 교육 환경이 바뀌고, 또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시대로 전환하면서 기존 교과서나 학습지만 놓고 공부하는 일상은 쉽게 찾아보기 힘들죠. 요새는 화상 강의용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IT기기들을 이용해 공부에 임하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특히 컴퓨터는 교과 과목 이외에도 코딩이나 게임 개발, 영상 편집 등 개인의 진로적성 개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작업들로 연관되어 이용할 수도 있어 상당히 이로운 부분들이 많죠.
그런데 빠르게 변하는 시대적 환경에 맞춰 최신 노트북이나 컴퓨터 같은 PC를 알아볼 때면 내 예산을 어디까지 설정해야 하는지를 두고 고민할 때가 있습니다. 적게는 30~40만 원대에서 많게는 100~200만 원 상당의 컴퓨터를 구매할 때면 급히 자금이 나가다 보니 이것저것 신경 쓰이는 것도 많죠.
또한 너무 저렴한 컴퓨터만 고집하다 보면 장기간 사용이 어렵고, 또 중고 컴퓨터를 구매하자니 어딘가 모르게 자녀에게 미안한 마음도 들 텐데요. 수업용 컴퓨터를 장만하고자 한다면 우선기본적인 사향과 스펙을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컴퓨터의 성능과 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CPU와 그래픽 카드, 그리고 용량입니다. 인터넷 속도는 랜선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CPU나 그래픽 카드는 처음 구비할 때 조립한 부품에 변동이 없기 때문에 해당 사향을 따라가게 돼 있는데요. 흔히 자주 들어본 CPU의 의미는 컴퓨터 전반의 연산 처리 속도 등에 영향을 미치는 부품입니다.
그리고 그래픽 카드는 게임이나 인공지능 개발 등에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코딩이나 개발 등에 활용할 컴퓨터라면 CPU 성능에 우선을 두고, 게임 엔진이나 영상 편집도 고려한다면 그래픽 카드의 성능을 고려해야 합니다.
자녀분께서 평소 게임을 자주 즐긴다면 당연히 고성능 PC를 알아보아야 합니다. 교육 학습과 게임 두 가지 모두 즐긴다고 한다면 당연히 게이밍 컴퓨터를 알아보아야 하죠. 허나 단순히 작업 용도의 수업용 컴퓨터를 찾는다면 메인보드 4GB DDR 4메모리와 256GB로 알아보면 되는데요. 물론 여기에 기본이 되는 CPU종류와 메모리 용량, SSD 형태와 용량은 높을수록 좋습니다.
컴퓨터는 어떤 부품을 이용하느냐에 따라 성능이 좌지우지됩니다. 그래서 가끔은 조립식 컴퓨터로 본인이 직접 컴퓨터를 조립하고자 하는 분들도 계신데요. 컴퓨터의 부품 성능에 대해 주변에 전문가가 있다면 한 번씩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도 대안입니다. 굳이 브랜드 컴퓨터를 고집하는 경우라면 A/S 서비스가 만족스러운지 여부를 체크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끝으로 컴퓨터는 내게 맞는 스펙을 따져야 합니다. 처음 가격이 저렴한 걸 위주로 고집하다 보면 오래 사용하기도 어렵고, 또 계속해서 최신 스펙에 맞는 콘텐츠들이 나오면서 내 컴퓨터의 속도가 느려지게 되는데요. 만약 오늘 다룬 내용과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의견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오늘 준비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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