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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갤럭시 s22 울트라 스팩,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다면?

 

여러분 안녕하세요~ 최근 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23에 흥행 청신호가 켜졌다는 소식이 여기 저기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사전 판매 첫날 라이브 판매 방송에서 완판된 데 이어 역대급 사전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인데요. 특히 2억 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울트라 모델이 60% 비중을 차지하며 초반 흥행을 이끌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14일 갤럭시S23 시리즈의 국내 사전 판매량이 109만대로 집계됐다고 밝히면서 역대 갤럭시S 시리즈 중 최다 사전 판매 기록이라 전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전 모델인 갤럭시 s22 울트라 스팩에 대해 한번 자세히 들여다 보고자 합니다. 

 

 

 

 

 

참고로 지난해 1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스마트폰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22 울트라로 집계됐는데요. 지난해 1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77% 점유율로 굳건한 1위를 유지했고, 삼성전자가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70% 점유율을 넘긴 것은 작년이 처음이라 합니다. 

 

 

 

 

 

사실 S23시리즈가 새롭게 출시될 예정이지만 S22 울트라 역시도 상당히 높은 스펙을 갖추고 있습니다. S22울트라는 전작보다 와이드 시프트 OIS(손떨림방지) 기능을 통해 동영상 촬영 시 흔들림이 이전보다 58% 개선되고, AI 비디오 디지털 이미지 떨림방지(VDiS) 기능이 4배가량 좋아졌는데요. 

 

 

 

 

 

특히 프로 모드에서 기존 10비트(10억7000만 색상)보다 약 64배 이상 색 표현 범위를 넓힌 12비트(687억 색상)로 촬영해 향상된 색상과 낮아진 노이즈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S22 울트라의 카메라 표면적인 스펙은 전작인 '갤럭시 S21 울트라'와 큰 차이가 없는데요. 

 

 

 

 

 

S22 울트라 후면에는 1억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를 비롯해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와 3~10배 줌 기능이 있는 10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두 대가, 전면에는 4000만 화소 셀피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미지센서도 업그레이드되었고요. 

 

 

 

 

 

울트라에는 개선된 아이소셀 HM3, 기본형과 플러스에는 아이소셀 GN5 장착이 되었는데요. 모두 지난해 출시된 새로운 고화질 센서입니다. S22 울트라의 1억800만 화소 카메라가 인공지능(AI) 기반 이미지 품질 향상 모드를 제공하면서 이전보다 더 나은 디테일과 색 구현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갤럭시 S22 울트라 스팩은 지금은 사라진 갤럭시 노트를 닮았는데요. 다름 아닌 S펜 때문입니다. S22 울트라는 갤럭시 최초로 S펜을 탑재한 단말인데요. 펜을 기기에 삽입할 수 있어서 분실 위험이 없고 실수로 반대로 꽂더라도 완전히 들어가지 않게 막아놨습니다. 

 

 

 

 

 

펜을 꺼내면 바로 노트 앱이 켜지는데 필기감도 좋고 사각거리는 게 ASMR 같이 들리는데요. 라이브 메시지 기능이 재미있는데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다가 그림을 그리거나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펜으로 꾸밀 수 있으며, 펜을 쓰지 않고 꺼내놓으면 다시 꽂으라고 알려줍니다. S22+에도 노트 앱이 있지만 보통 메모장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상 오늘 준비한 갤럭시 s22 울트라 스팩을 마치도록 하고요. 저는 차후에 S23시리즈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