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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바이럴 뜻과 바이럴 마케팅의 장단점 소개!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바이럴'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각종 광고와 홍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는 요즘, 이 단어는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그렇다면 오늘 이 바이럴 뜻을 정확하게 알아보고 활용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바이럴 뜻은 viral이라는 영어단어이며, 감염시키는, 전이되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이러스라는 단어도 많이 알고계시죠? 바이러스라는 단어도 이 viral이라는 형용사에서 파생된 단어입니다. 바이럴 마케팅은 이렇듯 바이러스처럼 빠져들어간다는 뜻의 입소문 마케팅이라고도 불립니다. 실제로 상품을 사용한 고객이 상품에 대해 만족하여서 입소문이 나면, 사람들은 이를 신뢰하여 해당 상품을 구매합니다.

 

이러한 구매패턴에서 착안한 마케팅으로, 사람들 스스로 나서서 상품과 해당 상품에 대한 의미와 마케팅 메시지를 널리 퍼뜨립니다. 바이럴 마케팅은 이미 우리 생활 속에 우리도 모르게 많이 적용되어 있으며, 효과 또한 여타 마케팅만큼의 효과가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러한 바이럴 마케팅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바이럴 마케팅의 주요 채널은 카페나 블로그, 기타 커뮤니티 채널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블로그는 소비자들이 어떠한 물건을 사기 전에 알아보기 위해 습관적으로 혹은 필수적으로 검색하기도 하며, 정보성 글을 찾아볼 때도 검색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사람들의 검색패턴을 이용하여서 블로그에 상품들 리뷰하는 글들을 올리거나 해당 정보를 전달하면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카페 중에서는 특히 맘 카페가 입소문 마케팅에 최적화된 채널입니다. 


 

 

맘 카페의 경우 결속력이 강하지만 잘 침투하기만 한다면 좋은 효과를 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이럴 마케팅은 투자하는 비용 대비 높은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어서 많은 광고주들이 선호하는 마케팅의 형식입니다. 마케팅의 주체가 기업이 아니라 소비자가 되기 때문에 기업이 나서서 홍보하는 것보다 좀 더 진정성 있게 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좀 더 진정성 있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기업과 소비자 사이에서 일방적인 소통이 아닌,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어서 혹시 모를 해당 상품의 개선할 방향이나 몰랐던 장점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 대부분의 기업들은 인지도 상승과 이미지 개선, 신상품의 홍보 등을 하기 위해서 바이럴 마케팅을 기본 중의 기본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서 소비자들은 더 다양한 선택권과 의견을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바이럴 마케팅의 단점은 어떤게 있을까요?

 

어떻게 보면, 바이럴 마케팅은 기업으로부터 일정 부분의 수수료를 받고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완전히 해당 상품의 솔직한 리뷰가 아닌, 어느정도 기업에게 유리한 정보 위주로 전달이 됩니다. 이런 정보들이 넘쳐나게 된다면 소비자들은 진정성을 의심하게 되고 이 또한 믿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내 돈 내산"이라는 키워드 검색량이 많아진 이유도 이에 있습니다. 



 

실제로 소비자들은 이제바이럴 광고와 아닌 것을 구분하여 정보를 획득하려는 추세가 강해지면서 이러한 키워드들도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또한, 뒷 광고 논란도 있는데요. 기업으로부터 광고 요청을 받아 작성함에도 불구하고 광고라는 표기를 하지 않아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대가를 받고, 그 점을 분명하게 밝히지 않는다면 이는 불법입니다. 이러한 논란과 더불어, 최근에는 검색 시에 상위에 노출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허위로 조작하고 순위 또한 조작하기 위한 불법적인 시도들이 생겨나고 있어서 소비자들이 이러한 광고에 대한 신뢰도나 거부감을 조장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나의 상품들 판매하고 알리기 위해서는 마케팅은 정말 필수적입니다. 알려야 하니까요. 요즘에는 마케팅하는 채널이 정말 다양해지면서 마케팅의 종류도 정말 다양하지만, 최고의 마케팅은 진정성이 아닐까 싶습니다.